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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 LPGA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 2R 16위

등록 2022.08.13 09:2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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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 1라운드 공동 48위→2라운드 공동 16위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이미향이 16일(현지시간) 하와이 오하우섬 에바비치 호아칼레이CC에서 열린 LPGA '롯데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 9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대홍기획 제공) 2022.04.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이미향이 16일(현지시간) 하와이 오하우섬 에바비치 호아칼레이CC에서 열린 LPGA '롯데 챔피언십' 파이널 라운드 9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대홍기획 제공) 2022.04.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이미향(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월드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16위에 올랐다.

이미향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북아일랜드 앤트림의 갤곰 캐슬 골프 클럽(파73)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쳐 4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4언더파 141타를 친 이미향은 1라운드 공동 48위에서 16위로 뛰어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톱 랭커들이 대거 빠졌다. 한국 선수들은 이미향과 김아림(27), 홍예은(20)만 참석했다.

김아림은 중간합계 2언더파 143타를 쳐 공동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홍예은(20)은 4오버파 149타를 쳐 컷 탈락했다.

어맨다 도허티(미국)는 중간합계 11언더파 134타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올랐다.

에밀리 크리스티네 페데르센(덴마크)과 로렌 코플린(미국)은 중간합계 10언더파 135타를 기록해 공동 2위에 자리했다.

이번 대회는 36홀 후 공동 60위까지 3라운드에 진출하며, 54홀 후 상위 35위(동타 포함)까지 4라운드에 오른다. 첫 2개의 라운드에서 선수는 두 개의 코스를 번갈아 플레이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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