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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티파니에 "유리가 좋아, 내가 좋아?" 기습 질문…'소시탐탐'

등록 2022.08.16 11: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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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소시탐탐'. 2022.08.16.(사진=JT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소시탐탐'. 2022.08.16.(사진=JT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영이 새로운 부캐 '힙파니'의 탄생을 예고했다.

16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소시탐탐'에서는 아티니트 써니와 일일 스태프 티파니 영의 열정 가득한 '힙파니' 투어로 꾸며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유리의 일일 스태프로 열일한 써니와 티파니 영의 뒷이야기가 공개되는 것.

이날 아티스트 써니와 스태프 티파니 영은 한강 뷰가 보이는 고깃집에서 '힙파니' 투어를 시작한다. 특히 써니 취향을 반영하는 것 같지만 결국 답이 정해져 있는 듯한 티파니 영 시점 메뉴 주문에 이어 써니 혼자 고기를 굽는 웃픈 상황까지 더해진다.

또한 화수분처럼 나오는 신조어 퀴즈의 향연에 연신 "그만해"를 외치면서도 퀴즈에 동참해주던 써니는 어렵고도 심오한 힙의 세계와 계속되는 티파니 영의 사진 촬영에 결국 폭발해 웃음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두 아티스트의 일일 스태프가 되어본 티파니에게 써니가 기습 질문을 던진다. 라면을 먹던 티파니 영은 "유리가 좋아 내가 좋아?"라는 허를 찌르는 써니의 질문에 당황해 사례가 들린다고. 게다가 티파니 영의 심금을 울리는 한 마디가 스튜디오를 뒤집었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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