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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편스토랑' 컴백…생후 12개월 딸+남편 공개

등록 2022.08.19 0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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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편스토랑' 한지혜. 2022.08.18.(사진=KBS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편스토랑' 한지혜. 2022.08.18.(사진=KBS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한지혜가 1년 3개월 만에 '편스토랑'에 돌아온다.

1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9월의 메뉴 개발 대결이 시작된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는 한지혜가 등장해 생후 12개월 딸을 언급했다. 한지혜는 "지난번 출연 당시 배가 많이 나온 채로 방갑이(태명)와 함께 녹화를 했는데 '편스토랑'에서 좋은 기운을 주셔서 무사히 태어났다. 이름은 정윤슬"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VCR에서 한지혜는 새벽 5시부터 딸과 놀아주며 숨찬 아침을 시작한 모습이 담겨 있다. 걸음마를 떼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윤슬이를 위해 한지혜는 꼭두새벽부터 숨바꼭질 놀이를 무한 반복하며 땀을 뺐다. 엄마가 된 한지혜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낯설어하면서도 "한지혜가 엄마가 됐구나"라며 신기해했다고.

특히 방송 최초 공개되는 한지혜의 딸 윤슬은 아장아장 잘 걷는 모습과 동시에 오동통한 엠보싱 팔다리부터 코 찡긋 사랑스러운 미소까지 최강 귀요미의 모습을 뽐냈다. 또한 엄마를 닮아 복스럽게 잘 먹는 윤슬이와 엄마 한지혜의 데칼코마니 먹방은 보는 사람마저 행복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이번 VCR에서는 한지혜의 남편이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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