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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2년 넘게 정자 냉동하고 있어"…'장미의 전쟁'

등록 2022.08.22 15: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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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장미의 전쟁'. 2022.08.22.(사진=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장미의 전쟁'. 2022.08.22.(사진=MBC에브리원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정자를 냉동했다고 고백한다.

22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장미의 전쟁'에서는 이상민이 거액의 비용을 내고 2년 넘게 정자를 냉동하고 있는 이유가 밝혀진다.

김지민은 중국 부부의 러브 스토리를 전하기에 앞서 이상민의 정자 냉동 사실에 대한 이야기를 꺼낸다. 이를 들은 이상민은 사실임을 인정하며 "정자 냉동한 지 2년 넘었다"고 답한다.

이에 양재웅은 이상민에게 "정자 냉동을 왜 했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정자 냉동을 결심한 계기를 털어놓는다.

이어 김지민은 중국 한 부부의 러브 스토리를 소개한다. 중학교 시절 동급생으로 만나 결혼에 골인한 부부는 어느 날 의사로부터 '중국 최초로 인체 냉동 실험에 참여해 보겠냐'는 제안을 받았다고.

이 부부가 왜 이런 제안을 받았는지, 어떤 선택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 들은 이상민은 "이러려고 내 정자 얘기를 꺼냈냐. 내 이야기 빼 달라"고 편집을 요구해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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