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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부부의 대화란, 이지훈·손준호의 19금 토크…'신랑수업'

등록 2022.08.24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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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이지훈, 손준호, 김준수. 2022.08.24. (사진=채널A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이지훈, 손준호, 김준수. 2022.08.24. (사진=채널A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배우 이지훈이 아내와의 현실 대화 내용을 공개한다.

24일 오후 9시2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 김준수가 뮤지컬 동료인 이지훈, 손준호와 함께 어촌 체험 여행을 떠난다.

이날 절친 형들과 어촌으로 향한 김준수는 가장 먼저 갯벌체험에 나서고 이와 관련 손준호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아빠수업"이라고 강조한다. 갯벌 체험 후 세 사람은 "우리 준수 솔탈화(솔로 탈출 화이팅)"를 외치며 바다에 입수하는가 하면, 제트보트를 타는 등 여름 끝자락 물놀이에도 나선다.

이후 식당에 들른 세 사람은 여름 보양식인 낙지 먹방에 돌입한다. 이때 이지훈은 "준수는 많이 먹지 마! 밤에 힘들어"라며 정력을 주제로 대화한다. 이때 손준호도 아내 김소현을 언급하며 은근한 19금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에 빠뜨린다. 그러던 중 김준수는 이지훈, 손준호에게 "아내의 단점이 뭐냐?"고 묻고 두 사람은 대비되는 대답을 내놓는다. 급기야 이지훈은 아내 아야네의 자랑을 늘어놓기 시작하는데 이를 들은 손준호는 "형이 팔불출이 맞는지 형수님한테 물어보자"며 즉석에서 통화한다.

아내에게 전화를 건 이지훈은 대뜸 "낙지 듬뿍 먹어서 오늘 아주 뜨밤(뜨거운 밤) 되겠어"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한다. 하지만 남편의 '19금 발언'에 아야네가 뜻밖의 반응을 보여 모두의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이지훈과 그의 아내의 현실적인 통화 내용이 무엇일지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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