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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모델 포스…홍진경, 범접불가 '접시 패션'

등록 2022.09.01 0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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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김동전'. 2022.08.31. (사진=KBS 2TV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김동전'. 2022.08.31. (사진=KBS 2TV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홍김동전' 멤버들이 20대로 회귀한다.

오는 9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물 '홍김동전'에서는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과 게스트 차태현, 트와이스 정연·지효가 20대 시절로 회귀해 각양각색 복고풍 패션을 선보인다. 

먼저 주우재는 카고 바지와 디테일한 체인으로 '꾸안꾸' 매력을, 우영은 2PM 시절 입었던 '하트비트' 의상을 재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조세호가 과감한 민소매 조끼와 왕 벨트로 가수 비 따라잡기에 나서자 차태현은 "너 진짜 꼴보기 싫다"며 돌직구를 날린다.

그 가운데, 김숙은 날아갈 듯 우뚝 솟은 갈매기 눈썹과 두꺼운 입술이 포인트인 90년대 화장법을 재현, 홍진경은 "저런 언니들 골목에서 만나면 진짜 무섭다"고 감탄한다.

홍진경은 "난 20대에 모델이었다"며 범접불가 '접시 패션'으로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화려한 체커 보드 의상과 범접할 수 없는 화장으로 충격적인 비주얼을 선보인 것. 이에 20대의 현신인 정연과 지효는 '그때 그 시절' 스타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홍김동전'의 주제는 '차트(차태현+트와이스)쇼' 특집. 그 첫 번째로 점심시간을 맞아 펼치는 동전던지기에서 앞면 '케이터링', 뒷면 '삼각김밥'의 미션이 시작된다.

앞서 차태현이 동전던지기에서 90% 정확성을 보여준 가운데, 이번 미션에서도 멤버들을 구하고 케이터링을 득템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조세호는 "괜찮아 우리에겐 차태현이 있어"라며 차태현에게 부담감을 얹힌다.

한편 '홍김동전'은 동전으로 운명이 바뀌는 '피땀눈물'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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