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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광수·권유리, '존버'만이 살길

등록 2022.09.01 15: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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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더존:버텨야 산다'.22.09.01. (사진 = 디즈니+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더존:버텨야 산다'.22.09.01. (사진 = 디즈니+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디즈니+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이하 더 존)'가 출연자 유재석, 이광수, 권유리의 색다른 매력을 담은 3종 예고편을 1일 공개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예고편의 주인공은 '디즈니 선정 믿고 보는' 유재석이다. 그동안 알고 있던 유재석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솔직한 모습이 펼쳐졌다. 번번이 사고를 치며 이광수에게 혼나고, 겁에 질려 소리를 지르기도 한다. 본능에 충실한 라면 먹방도 포인트다. 

두 번째는 '예능 신이 내린' 이광수다. 몸개그, 댄스등 런닝맨에서 여과없이 보여준 예능 천재의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또한 '환장의 조합' 유재석과 남다른 케미를 보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예고했다.

마지막으로 '멱살잡고 캐리할' 소녀시대 유리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극한 상황에서도 지치지 않는 체력과 텐션으로 재난을 타파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유재석과 광수와 어떤 색다른 시너지를 일으킬지 기대하게 한다.

'더 존: 버텨야 산다'는 8개의 미래 재난 시뮬레이션 존에서 펼쳐지는 인류대표 3인의 생존기를 그려낸 리얼 존버라이어티다. '런닝맨', '패밀리가 떴다', '범인은 바로 너!' 등의 제작진들이 뭉쳤다. 매 에피소드마다 게스트가 합류한다. 오는 8일 '디즈니+'에서 처음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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