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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혜, 허영만도 놀란 먹성…"남편과 고기 8인분 먹어"

등록 2022.09.02 11: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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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67회. 2022.09.02. (사진=TV조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67회. 2022.09.02. (사진=TV조선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왕지혜가 허영만 식객과의 인연을 공개한다.

2일 오후 8시에 방송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왕지혜와 함께 푸른 바다의 맛을 찾아 경남 사천으로 떠난다.

이날 왕지혜는 영화 '식객 2'에 출연했던 일화를 전하며, 허영만 식객과의 운명 같은 인연을 고백한다. 그는 "'식객 2'는 10년이 지난 지금도 마음에 선명히 남는 작품"이라며 당시 방방곡곡 돌아다니며 배역을 위해 음식에 대해 공부했던 열정을 회고한다.

그런가 하면, 왕지혜는 '데뷔 19년차' 배우임에도 "여전히 완벽한 연기를 추구해 일일드라마의 대본도 매일 완벽하게 외워가야 적성이 풀린다"고 열정을 드러낸다.

왕지혜는 연기뿐만 아니라, 음식 앞에서도 열정을 보여 허영만을 놀라게 한다. 그는 "평소 남편과 고기 8인분을 먹을 정도로 대식가이자, 미식가"라며 바다 음식을 알차게 먹는 기술을 선보인다. 허영만은 "먹성 톱 5"라고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왕지혜는 허영만과 함께 오픈 전부터 줄을 서야 먹을 수 있는 백반집, 피로와 숙취를 한 방에 날려주는 참복국 식당, 돼지갈비의 신세계를 보여주는 생 돼지갈비 집을 찾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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