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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김애란·윤고은 찾아서', 대산대학문학상 공모

등록 2022.09.07 11: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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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제21회 대산대학문학상 공모 포스터 (사진=대산문화재단 제공) 2022.09.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제21회 대산대학문학상 공모 포스터 (사진=대산문화재단 제공) 2022.09.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대산문화재단은 창비 출판사와 공동으로 제21회 대산대학문학상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모든 대학(전문대학, 특수대학 포함)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시(시조), 소설, 희곡, 평론, 동화 총 5개 부문에서 ▲시(시조)-5편 ▲소설-200자 원고지 80장 내외 1편 ▲희곡-200자 원고지 100장 내외 1편 ▲평론-200자 원고지 70장 내외 1편 ▲동화-200자 원고지 40장 내외 2편을 기준으로 접수받는다.

응모작 접수는 오는 11월11일까지며 수상자(부문별 1명)는 기성 문인으로 대우받게 된다. 상금은 700만원이며 수상작은 계간지 '창작과비평' 2023년 봄호에 수록될 예정이다. 부상으로는 해외문학기행 기회가 제공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12월 발표하며, 시상식은 내년 1월 중 개최한다.

대산대학문학상은 '두근두근 내 인생'의 김애란 소설가, 2021 영국 대거상 번역추리소설상 수상작가 윤고은을 비롯해 한국 문단에서 활약하는 신인들을 배출해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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