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데니안·김태우, god 히트곡 가창…90년대 추억 소환

등록 2022.09.08 02:02: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국가가 부른다' 29회. 2022.09.07. (사진=TV조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가가 부른다' 29회. 2022.09.07. (사진=TV조선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세대별 아이돌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8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부') 29회에서는 god 데니안, SS501 허영생, 애프터스쿨 레이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스테파니, 소나무 출신 헤즈, 트로트 가수 남승민이 출연하는 추석 특집 '전설의 아이돌'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데니안은 대표곡 '하늘색 풍선'을 부르며 등장해, 단숨에 떼창을 유발한다. 이어 데니안이 100점 상품인 한우를 가져가고 싶다고 욕망을 드러내자 god 막내 김태우 팀장은 지원사격에 나선다. 이들은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를 열창하며 90년대 향수를 자극한다.

'국가부' 요원들도 god 무대를 재해석한다. 김동현과 이솔로몬은 god '프라이데이 나이트(Friday Night)'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를 지켜보던 데니안과 김태우 팀장은 합류해 선, 후배간 즉석 협업 무대를 완성한다.

이 밖에도 화끈한 퍼포먼스로 중무장한 스테파니와 허영생, 러블리한 매력과 가창력을 겸비한 레이나와 헤즈,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한 남승민까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