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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정민·제이쓴·헤이지니, '애들입맛, 동치미' 합류

등록 2022.09.08 0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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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애들 입맛, 동치미'. 2022.09.07. (사진=MB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애들 입맛, 동치미'. 2022.09.07. (사진=MB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을 비롯해 이정민, 제이쓴, 헤이지니가 MBN 추석 특집 '애들입맛, 동치미' MC 군단에 합류한다.

오는 11·12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동치미'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 '애들입맛, 동치미'에서는 초등학생은 물론 한창 사춘기를 겪고 있는 질풍노도 중학생까지 요즘 아이들의 고민들을 시원하게 속풀이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와 함께 메인 MC로는 '동치미'의 2MC 박수홍과 최은경이 함께한다. 더불어 장영란과 이정민, 제이쓴, 헤이지니가 합류해 막강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먼저 결혼 14년차인 초등학생 두 자녀의 학부모 장영란과 결혼 5년차 신상 아빠 제이쓴이 진정성 있는 서포트로 공감대를 높인다. 또 이정민은 학부모 스튜디오 MC로 맹활약하며, 때로는 아이들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때로는 부모의 입장을 대변하며 아나운서 출신다운 수려한 입담을 뽐낼 전망이다. 여기에 키즈 크리에이터계 초통령으로 불리는 헤이지니가 가세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소통 노하우를 전수할 것으로 주목된다.

11일 방송에서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4학년까지 초등 저학년부들의 상상초월 엉뚱 토크가 펼쳐진다. 특히 듣기 싫은 엄마의 잔소리부터 엄마에게 충격받은 말과 다양한 러브스토리까지 요즘 아이들의 거침없는 폭로전이 예고됐다.

또 12일에는 초등 고학년부는 물론 한창 사춘기를 겪고 있는 중학교 2학년부까지 요즘 아이들의 고민들을 시원하게 속풀이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질풍노도의 사춘기 특집 편에서는 어른들보다 더 고민 많고 생각 많은 중학생 아이들의 솔직 담백한 토크부터 일명 중2병과 세대갈등, 진로문제, 이성 교제 문제까지 다채로운 코너로 속풀이 장을 마련해 깊은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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