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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박민영 두고 고경표와 삼각관계"…'월수금화목토'

등록 2022.09.14 04: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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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월수금화목토' 김재영. 2022.09.13.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월수금화목토' 김재영. 2022.09.13. (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김재영이 '월수금화목토'로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한다.

tvN 새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극본 하구담, 연출 남성우) 측은 14일 계약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 분)의 화목토 신규고객이자 슈퍼스타 '강해진' 역을 맡은 김재영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김재영은 "로코라는 장르를 처음 하게 되어 너무 기대되고 설렌다"며 "신선한 소재의 대본이 너무 재미있게 다가왔다. 또 강해진에게 다양한 매력이 있어 꼭 도전해 보고 싶었다"며 작품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재영은 캐릭터를 위해 다양한 변신을 예고했다. 지금까지 보여드린 모습과는 다르게 화려한 색상의 의상들을 준비하는 등 외적 변화를 많이 주었다고. 그는 "강해진은 겉으로는 장난기 많은 어린아이 같지만 내면은 진정성 있는 인물"이라며 "자유로운 성격을 지녔다. 동시에 최상은에게 다가갈 때는 직진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고 강해진의 매력을 꼽았다.

또한 김재영은 박민영, 고경표와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김재영은 "호흡이 너무 잘 맞아 항상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함께하는 배우분들이 모두 각 캐릭터에 잘 몰입해 계셔서 저 또한 많이 배우고 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특히 김재영은 극중 고경표와 박민영을 두고 사랑의 경쟁자가 되는 바. 그는 "극중 최상은을 사이에 두고 벌어지는 상황들로 인해 두 남자 사이에 독특한 케미가 발산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서울=뉴시스] '월수금화목토' 김재영. 2022.09.13. (사진=tvN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월수금화목토' 김재영. 2022.09.13. (사진=tvN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끝으로 김재영은 "'월수금화목토'는 신선하고 재미있고 사랑스러운 드라마"라며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관심, 그리고 사랑 부탁드린다"고 청했다.

'월수금화목토'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21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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