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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일요일 밤 책임진다…황금시간대 편성

등록 2022.09.14 08: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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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일요일 밤 책임진다…황금시간대 편성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홍김동전'이 일요일 황금 시간대에 시청자와 만난다.

14일 KBS에 따르면, 홍김동전은 18일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9시20분 전파를 탄다. 목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에서 편성을 바꾼다. 15일 방송은 기존 시간대에 내보낸다. 제작진은 "방송국 대표 예능이 자리하는 일요일 저녁 시간대로 자리를 옮겨 멤버들의 각오가 남다르다"며 "다채로운 동전 던지기로 웃음을 줄 것"이라고 했다.

홍김동전은 홍씨와 김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바뀌는 버라이어티다. '언니들의 슬램덩크 1·2' 박인석 PD와 '배틀트립'(2016~2020) 최은영 작가가 뭉쳤다. 모델 출신 홍진경과 코미디언 김숙, 조세호, 모델 주우재, 그룹 '2PM' 우영이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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