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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김학만 교수, 지역상생 일환 경찰 교양아카데미 특강

등록 2022.09.16 13: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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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하는 우송대 사회복지학과 김학만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강의하는 우송대 사회복지학과 김학만 교수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우송대 사회복지학과 김학만 교수는 16일 대전동부경찰서에서 ‘21세기 아포리즘적 치안서비스’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했다. 지역상생 일환의 경찰 교양아카데미 특강으로 지난 13일부터 4일간 매일 2시간씩 진행했다.
 
 경찰 교양아카데미는 직원들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 치안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직원들이 사회 각 분야의 교양을 습득할 수 있도록 외부 유명 강사를 초빙, 실시해 오고 있다.

 김 교수는 대전 출신 김용원  임시정부 제2대 경무국장 일대기를 통해 모범적인 경찰상 등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지난 2020년부터 대전동부경찰서 집회시위자문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전 경찰이 시민의 집회시위 기본권을 최대한 보장하면서 공공의 안녕질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법에서 정한 범위 안에서 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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