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숙, 아수라장 된 촬영현장에 '부글부글'…왜?

등록 2022.09.21 04:20:0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여행의 맛' 티저 영상 캡쳐.2022.09.20. (사진 =TV CHOSUN ’여행의 맛’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여행의 맛' 티저 영상 캡쳐.2022.09.20. (사진 =TV CHOSUN ’여행의 맛’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TV CHOSUN '여행의 맛'의 티저 예고편 2종이 20일 공개됐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되는 '여행의 맛' 측은 20일 티저 영상 2편을 업로드했다. 이번 티저 영상에는 조동아리(김용만·지석진·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박미선·조혜련)의 첫 만남이 담겼다.

'여행의 맛'은 개그계 대표 30년지기 조동아리와 유재석마저 입을 닫게 만든 센 언니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여행 예능이다.

첫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이들의 180도 다른 텐션의 모습이 공개됐다. 센 언니들을 떠올리며 버거워하는 조동아리와 달리, 센 언니들은 "쟤네가 조동아리면 우리는 주둥아리다"며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두 번째 티저 영상에서는 30년 만에 처음으로 방송에서 만난 두 팀의 모습이 담겼다. 자기주장이 강한 출연자들로 인해 촬영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이들 사이에 낀 주선자 김숙은 부글 부글 끓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김용만은 "제발 한 명씩 돌아가면서 말하자"며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