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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 '최현석 셰프·토크 콘서트' 11월 개최

등록 2022.09.20 17: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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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 '최현석 셰프·토크 콘서트' 11월 개최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는 오는 11월5일 교내 아트홀에서 '최현석 쉐프의 멘토링·토크 콘서트'를 연다. 

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 호텔조리 전공 특임교수를 맡고 있는 최현석 셰프는 이날 요리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1대 1 Q&A 기회를 제공하고, 요리를 직접 만들어 선보일 예정이다.  

조리전문학교인 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 호텔조리과정에서는 최 셰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4대 조리기능장(한·양·일·중식)이 각종 요리 스킬을 가르친다. 분자요리, 창작요리 등 수업을 체계적으로 마련한다.

특히 실무 역량을 갖춘 셰프를 양성하기 위해 학교와 업무 협약을 맺은 외식 기업과 연계해 학생들이 예비 셰프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실습 비중을 70~80%로 늘렸다.

이는 취업 경쟁에서 강점이 되는 것은 물론 학생들이 베이커리 페어 경연대회, 한국국제요리대회, 월드푸드트렌드페어, 전국 연음식 경연대회 등에서 수상하는 발판이 됐다.  

학교 관계자는 “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는 재학생 스펙 관리도 교내에서 자체 진행한다"며 "학기 중과 방학 기간을 이용해 조리기능사, 외식경영관리사, 식품산업기사, 아동요리지도사 등 특강 수업을 통해 별도 교육 없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 중이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현대실용전문학교는 올해 기존 서울현대직업전문학교에서 명칭을 변경했다. 호텔외식조리계열의 경우 2·4년제로 나눠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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