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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소주' 원소주 클래식 온라인몰 판매…1분만에 1400병 완판

등록 2022.09.22 08:40:59수정 2022.09.22 09: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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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소주' 원소주 클래식 온라인몰 판매…1분만에 1400병 완판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가수 '박재범의 소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품귀 현상을 빚었던 '원소주'가 세 번째로 선보인 신제품 '원소주 클래식'이 온라인 몰 판매 첫날 완판을 기록했다.

원스피리츠 주식회사는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 1400병이 원소주 온라인몰 판매 첫날인 전날 1분 만에 완판 됐다고 22일 밝혔다.

또한 함께 선보인 체스판, 체스말과 함께 주석잔 2개와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에디션' 2병으로 구성된 한정판 세트 190개와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에디션' 2병과 주석잔 2개로 구성된 세트 200개도 매진됐다.

원스피리츠는 지난 15일 '원소주 혈맹원 팝업스토어'에서 원소주 클래식의 첫 제품으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와 협업한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을 선보였다. 혈맹원 팝업스토어에서도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 총 1만5000병이 팝업 기간인 4일만에 완판됐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원소주 클래식은 국내에서 개발된 효모를 최초로 사용하고 상압증류를 통해 풍부한 아로마와 깊은 맛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혈맹원 팝업 스토어에서부터 큰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제조된 원소주, 원소주 스피릿 그리고 원소주 클래식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주의 매력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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