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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훈, 달달 신혼부부에 "부러워서 나도 모르게 쳇~"

등록 2022.09.29 0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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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다시갈지도' 27회. 2022.09.28. (사진=채널S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다시갈지도' 27회. 2022.09.28. (사진=채널S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보컬그룹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이 달콤한 신혼부부의 랜선 여행에 질투심을 드러낸다.

오는 29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에서는 '여행파트너' 김신영, 이석훈과 함께 작가 최태성, 아나운서 황수경이 대자연 가득한 곳으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국 알래스카, 캐나다, 인도네시아의 천혜 자연을 고스란히 담아낸다. 특히 다큐멘터리에서나 볼 법한 야생곰, 퍼핀, 해달 등 야생 동물과의 랜선 만남뿐만 아니라 숲속 한복판에서 즐기는 글램핑, 미지의 파라다이스로 불리는 인도네시아 롬복섬 여행 등으로 대리 만족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이석훈은 신혼부부인 대리 여행자를 향한 부러움을 표한다. 자연 경관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신혼부부의 모습이 비춰지자 "쳇"이라며 심통을 부린다.

이석훈은 "부러움에 나도 모르게 그만"이라고 고개 숙여 사과하더니 곧장 "역시 여행은 부부가 함께해야 한다"며 아내를 찾기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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