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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아내 루미코 "결혼 17년차 권태기? 바로 지금"

등록 2022.09.28 13: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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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207회. 2022.09.28.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한외국인' 207회. 2022.09.28.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가수 김정민의 아내 루미코가 폭탄 고백을 한다.

2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가족끼리 왜 이래' 특집으로 국제부부 김정민·루미코, 이지훈·아야네, 김혜선·스테판 그리고 부팀장으로 아나운서 이정민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90년대 '전설의 로커' 김정민과 11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루미코는 2006년 결혼해 3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 녹화 당일 김정민은 루미코에 대한 넘치는 애정과는 달리, 처음 만난 날과 결혼기념일을 헷갈려 모두의 야유를 산다.

이날 MC 김용만이 "김정민·루미코 부부는 결혼한 지 꽤 됐는데 권태를 느낀 적 있냐"고 묻는다. 김정민은 "나는 사랑만 갖고 있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아내와 처음 만난 날도 까먹지 않았는냐"라고 이의를 제기한다.

같은 질문에 루미코는 "권태기는 바로 지금이다. 오늘 (다른 부부들은) 커플룩으로 입고 왔는데, 우리는 커플이 아니라 남이다"라며 '17년 차' 현실 부부의 모습을 뽐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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