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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마음이 힘들어 살쪘어요"…달라진 외모

등록 2022.10.01 09: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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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혜선. 2022.10.01.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혜선. 2022.10.01.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구혜선이 달라진 외모를 공개했다.

구혜선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마음이 조금 힘들어서 살이 쩠어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구혜선은 이날 제 27회 춘사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개막식에 참석했다. 사진에서 그는 검정색 모자와 투피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이전보다 통통해진 볼살과 옷이 작아보일 정도로 체중이 늘어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해당게시물에 누리꾼들은 "언니 몸도 마음도 건강하시길 응원할게요. 어떤 모습이시든 좋아해요" "사람이 누구나 마음이 힘들면 그런 게 당연한 거죠 걱정 말아요" "살 좀 붙으니까 더 이뻐요"라고 응원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2016년 모델 겸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으나 2019년 이혼했다. 지난 5월 '구혜선의 피아노 뉴에이지 베스트 앨범 20th'를 발표했다.
[서울=뉴시스] 구혜선. 2022.10.01.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혜선. 2022.10.01. (사진 =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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