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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BTS 팬 데이비드, 한국 여행 다크호스 등극

등록 2022.10.05 0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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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64회. 2022.10.04.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64회. 2022.10.04. (사진=MBC에브리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뉴질랜드 4형제가 한국의 매력에 흠뻑 취한다.

오는 6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에서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 뉴질랜드 출신 앤디가 호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4형제 중 막내인 앤디와 훈남 세 형들이 소개된다. 세종대왕과 한글에 꽂혀 한국행을 결심한 앤디처럼 형들도 한 가지씩 꽂힌 게 있다고 밝힌다. 동생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던 첫째 스티브는 한국의 유교문화에 푹 빠져 동생들을 조종하는 '뉴질랜드 꼰대'의 모습을 보인다.

둘째 리차드는 자타공인 '차 덕후'로 한국에서 반드시 K사의 스팅*를 운전하겠다는 소원을 품고 있다. 마지막으로 셋째 데이비드는 자칭 뉴질랜드 공식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의 위엄을 보여주며 이번 여행의 다크호스로 떠오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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