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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진성, 트로트스타 발굴에 힘…'미스터트롯2'

등록 2022.10.06 08:46:10수정 2022.10.06 09: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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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자(왼쪽), 진성

김연자(왼쪽), 진성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트로트가수 김연자와 진성이 '미스터트롯2'에 힘을 싣는다.

두 사람은 올 겨울 방송하는 TV조선 오디션 미스터트롯2에 마스터로 합류한다. 차세대 트로트 스타 발굴에 힘쓸 예정이다. 김연자는 1974년 TBC 오디션 '가요신인스타'에서 패티김의 '살짜기 옵서예'를 불러 우승했다. '미스트롯1'(2019) 준결승전 심사위원을 맡았다. "진정한 트롯 대축제쇼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 후배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을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진성은 미스트롯1·2(2019·2021)와 미스터트롯1(2020)에 이어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진성은 "전 시즌 후배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 다시 한 번 함께 하게 돼 영광"이라며 "많은 실력파들이 몰렸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했다. MC 김성주가 진행하며 트로트가수 장윤정와 장민호, MC 붐도 마스터로 함께 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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