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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미끼에…조둥이 형제, 난장판 집 청소 나섰지만

등록 2022.10.18 0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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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호적메이트' 38회.2022.10.17. (사진 = MBC '호적메이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호적메이트' 38회.2022.10.17. (사진 = MBC  '호적메이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호적메이트'에서 유도선수 출신 조준호, 조준현의 웃픈 대청소 현장이 펼쳐진다.

오는 18일 오후 9시 방송하는 MBC TV 예능 '호적메이트'에서 조준호와 조준현은 그동안 미뤄왔던 집 청소에 나선다. 집은 그야말로 엉망진창. 거실은 제대로 된 수납장조차 없었고, 방 곳곳에는 정리가 안된 물건들과 옷가지들이 가득했다.

조준호는 2012년 런던 올림픽을 떠올리며 "올림픽 때도 이렇지 않았는데 태어나서 이렇게 막막했던 적은 처음"이라고 답답한 심정을 토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장동민이 방문해 대청소에 합류한다. 난장판이 된 집을 보고 장동민은 "내 마음에 들게 (집을) 치우면 집에 어울리는 소파를 선물해주겠다"고 선언한다.

조둥이는 소파를 위한 청소 대장정을 시작한다. 의욕 가득했던 순간도 잠시, 끝도 없이 나오는 쓰레기와 엉망진창이 된 부엌 청소를 앞두고 경악한다는 후문. 과연 둘에게 어떤 대참사 현장이 벌어졌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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