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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최불암에 "나랑 같이 자고가"…'찐친' 농담

등록 2022.10.17 16: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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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회장님네 사람들' 2회. 2022.10.17. (사진=tvN STORY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회장님네 사람들' 2회. 2022.10.17. (사진=tvN STORY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최불암이 '전원일기 식구들'과 만난다.

17일 오후 8시 20분 방송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2회에서는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의 초대에 응답한 최불암과 '전원일기' 식구들이 다 함께 모여 추억 소환 토크를 펼친다.

이날 회장님 최불암, 첫째 며느리 김혜정, 둘째 며느리 박순천, 쌍봉댁 이숙, 일용이 박은수가 모여 20년 만에 만난 소감을 전한다. 여기서 "우리가 또 20년 후에 만나게 된다면…"이라는 얘기가 나오자 김수미는 "아임 다이(I die)"라고 말한다. 이에 "가는 데는 순서 없다"는 반응이 나와 현장 분위기를 초토화 시킨다.

그런가 하면, 김용건은 김수미가 직접 차린 요리를 최불암이 잘 먹지 못하는 것을 보고 "반찬이 맛없어"라고 농담한다.

이후 최불암이 집에 돌아가려 하자 김수미는 "나랑 같이 자고 가"라며 1박을 권유한다. 이를 들은 김용건은 "왜 그래. 무서워"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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