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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돌연 하차 선언…4MC 놀라게한 반전 투표 결과

등록 2022.10.20 02: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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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 '결혼에 진심' 2회 프리뷰 갈무리.2022.10.19. (사진 = '결혼에 진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 '결혼에 진심' 2회 프리뷰 갈무리.2022.10.19. (사진 = '결혼에 진심'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반전을 거듭하는 결심 남녀의 삼각관계가 시작된다.

20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JTBC '결혼에 진심'에서는 첫 플라워룸 투표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 13일 방송한 첫 회에서 9명의 남녀 출연자가 러브타운에 모였다. 이들은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꽃을 전하는 플라워룸 호감도 투표를 시작한다.

정윤비가 정우해와 김준연 두 남자의 꽃을 받았다. 정윤비의 마음이 어디로 향할지 궁금증을 모으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정윤비가 어떤 이에게 꽃을 전달했는지 밝혀진다.

모든 투표 결과가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심지어 MC 성시경은 "다른 MC를 찾아달라"며 진행자 교체를 요청했다는 후문.

'결혼에 진심'은 청춘남녀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100일간의 여정을 담는 연애 예능물이다. 참가자들은 일주일 동안 사랑하는 상대를 찾아야 한다. 가수 성시경, 통역사 안현모, 그룹 '업텐션' 이진혁,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진행을 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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