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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서·김민하, 경찰·용의자로 마주한 동창…'폭로' 크랭크인

등록 2022.10.26 11: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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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폭로' 크랭크인. 2022.10.26.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폭로' 크랭크인. 2022.10.26. (사진=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김민하·최희서 주연의 영화 '폭로'(감독 전선영)가 최근 크랭크인했다고 두 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가 26일 밝혔다. 

'폭로'는 20년 만에 경찰과 용의자로 재회한 '민주'(최희서)와 '인선'(김민하)이 살인사건을 파헤치면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범죄 스릴러 영화다.

극 중 김민하는 미제사건의 피해자이자 스타 작가의 살인사건 용의자로 검거된 '인선' 역을 맡았다. 최희서는 초교 동창인 인선과 20년 만에 조우하며 충격적인 진실을 쫓는 강력계 형사 '민주'로 분한다. 

여기에 '인선이 유괴사건'을 소재로 다룬 책으로 스타 작가가 된 '상우' 역으로 이기우가 합류한다.

첫 촬영을 마친 김민하는 "'파친코' 이후 첫 작품이라 많이 설레기도 하고 떨렸다. 현장에 함께 해주시는 훌륭한 배우, 스태프 분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잘 준비해서 관객분들께 좋은 이야기 들려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희서는 "스태프 분들의 집중도와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현장이었다. 전선영 감독님께서 오랫동안 품어온 이야기를 김민하 배우와 함께 잘 완성하고 싶다. 우리의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폭로'는 쏠레어파트너스가 투자하고 원픽쳐스와 사람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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