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김광규, 35세 시절 상의탈의 사진…전현무 "역사적 사료"

등록 2022.10.27 17:44: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내일은 천재' 7회. 2022.10.27. (사진=KBS Joy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내일은 천재' 7회. 2022.10.27. (사진=KBS Joy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김광규(55)의 20년 전 사진이 공개된다.

27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KBS Joy '내일은 천재' 7회에서는 '갑오징어 게임' 국어편을 진행하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0재단' 김광규·김태균·곽윤기·이장준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국어강사 김민정은 '상황 맥락 파악하기' 수업을 이어간다. 김태균과 이장준이 "자기야, 춥지 않아?"라는 질문에 극과 극을 내놓자 김민정은 "'아이둘 아빠'와 '아이돌 오빠'의 차이다"라고 정리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0재단'은 갑오징어 게임 국어편에 돌입한다. 1등의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 가운데 '내일은 제목 왕' 코너에서 김광규의 35세 시절 프로필 사진이 공개된다. 전현무는 "대한민국 1호 바디프로필 어떤가? 역사적인 사료다"라며 너스레를 떤다.

이 외에도 '4X4 국어 빙고 왕' 코너에서 '뒤치다꺼리' 맞춤법 문제에 직면한 0재단은 '뒷치닥꺼리', '뒤치닭거리' 등의 답변을 내놓는다. 이들은 "이거 방송 조작 아니냐?"라며 자신의 국어 실력에 충격을 받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