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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일하러 간 유재석·이광수·김연경, '코리아 넘버원' 위한 사투

등록 2022.11.14 11: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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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코리아 넘버원' 스틸 컷. 2022.11.14. (사진=넷플릭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코리아 넘버원' 스틸 컷. 2022.11.14. (사진=넷플릭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Netflix) 새 예능물 '코리아 넘버원'이 노동 현장이 담긴 스틸컷을 14일 공개했다.

'코리아 넘버원'은 유재석·이광수·김연경이 한국의 장인을 찾아가 체력도, 정신력도 남김없이 쏟아 부으며 전통 노동을 체험하고 그날의 넘버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넘버원 트리오'가 전통 노동에 열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진지한 표정에서 느껴지듯, 이들은 한국 고유의 명맥을 이어가는 전통 노동들을 직접 땀 흘리며 체험하면서 우리 문화에 관한 지식과 의미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이광수는 "우리나라 전통 문화를 체험하면서 그 매력을 전한다는 포맷 자체가 새롭고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여기에 유재석은 "저를 포함해 출연진 세 명이 다들 일을 못하는 것 같다. 서로 자신이 하는 일이 가장 잘 맞는 것 같다"라고 귀띔해 일머리 없는 3인방의 활약을 예고했다. 

연출을 맡은 정효민 PD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다른 출연자를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딱 맞는 정답의 조합이었다"며 '남매 케미스트리'를 뽐내는 이광수·김연경과 두 장신 사이에서 꼬꼬마 매력을 선보이는 유재석의 조합에 신뢰를 드러냈다.

오는 25일 공개.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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