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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방부제 미모 아내와 26주년 결혼기념일 축하

등록 2022.11.27 16: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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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오중·엄윤경. 2022.11.27. (사진 = 엄윤경 인스타그램 캡쳐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오중·엄윤경. 2022.11.27. (사진 = 엄윤경 인스타그램 캡쳐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배우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 씨가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엄윤경 씨는 27일 인스타그램글에 "26년. 걸어온 길이 모두 귀중하다. 결혼을 선택한 서로가 이루어온 26년. 함께 해줘서 참 감사합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함께 할 것임에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가족 식사 인증샷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이들 부부는 20대인 아들과 26주년 결혼기념일을 맞이해 식사를 즐기고 있다. 특히 엄윤경씨는 올해 58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놀라운 동안 미모와 군살없는 몸매를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1996년 6세 연상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그는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과 함께 발달장애인 자녀의 자립을 위한 방송에 오윤아의 자녀와 함께 출연했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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