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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평생학습축제' 4년 만에 열려

등록 2022.12.02 15: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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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제4회 인천 서구 평생학습축제. (사진=서구 제공) 2022.12.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제4회 인천 서구 평생학습축제. (사진=서구 제공) 2022.12.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2일 가정생활문화센터에서 '제4회 서구 평생학습축제'를 열었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지난 2018년 제3회 축제 개최 후 4년 만에 열렸다.

'다시 뛰는, 다시 만나는 평생학습관'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평생교육 관계자 및 학습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 3부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평생학습 동아리의 성과를 발표했다.

2부 행사는 학습매니저, 강사 등이 평생학습 참여를 통해 변화된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3부에서는 '다시, 시민이 만드는 평생학습'을 주제로 김찬호 성공회대 교수의 특강이 이어졌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평생학습을 통한 개인의 변화와 힘을 느끼는 소중한 경험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또 강범석 서구청장은 "평생학습 교육기관과 참여 주민들이 다시 축제를 열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즐거운 배움으로 성장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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