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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혼인 후 로맨스"…'환혼2' 고윤정·이재욱 깜짝 입맞춤

등록 2022.12.16 13: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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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2.12.16.(사진 =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2.12.16.(사진 =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환혼 : 빛과 그림자'에서 배우 고윤정과 이재욱이 공식 부부가 된 후 설레는 첫날 밤을 보낸다.

tvN 드라마 '환혼 :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 극본 홍정은·홍미란)은 역사에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환혼술로 운명이 비틀린 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판타지 드라마다.

지난 방송에서 장욱(이재욱)과 진부연(고윤정)은 만장회에서 부부가 됐음을 공식 선언했다. 장욱은 진부연에게 신력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를 찾아가 자체 발광등을 꺼보라고 요청한다. 진부연이 불빛을 끄자, 장욱은 "진부연은 장욱과 이미 혼인했습니다. 모두 축하해주십시오"라고 선포했다.

이 가운데 16일 '환혼 : 빛과 그림자'는 장욱과 진부연의 스킨쉽을 포착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흰 옷을 입은 진부연이 장욱에게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겼다. 첫날 밤 이후 펼쳐질 두 사람의 로맨스에 대한 이목이 집중된다.

제작진은 "장욱과 진부연이 부부 연을 맺은 후 당황과 저돌 사이를 오가는 관계로 케미를 폭발시킨다"며 "두 사람이 어떻게 서로에게 녹아들지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매주 토·일 오후 9시 10분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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