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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시어머니들 마음 비우길…며느리가 시댁 좋겠냐"

등록 2023.01.05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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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개며느리' 8회. 2023.01.04. (사진=티캐스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개며느리' 8회. 2023.01.04. (사진=티캐스트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개그우먼 이경실이 전국 시어머니들에 사이다 발언을 날린다.

5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예능물 '개며느리'에서는 이진호가 스페셜 MC로 출연한 데 이어 이경실이 게스트로 나선다.

이날 MC 양세찬과의 의리를 지키고자 출연한 이찬호는 "올해는 꼭 결혼을 하고 싶다"고 새해 목표를 전한다. 그러면서 아직 미혼이지만 "저는 예비 돌싱남"이라며 남다른 오픈 마인드를 보여준다.

특히 이진호는 MC 문세윤을 '성대모사 로봇'으로 부리는 등 '문세윤 몰이'로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어느덧 '개며느리' 세 번째 출연인 이경실은 새해를 맞아 덕담과 함께 "시어머니들도 마음을 비우시고 며느리들이 뭐가 그렇게 시댁이 좋겠냐"고 사이다 발언을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세영과 시어머니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세영과 예비 일본 시어머니는 도쿄 나들이를 떠난다. 이세영은 한국을 사랑하는 예비 시어머니를 위해 한인마트부터 식당거리 등 K문화 탐방에 나선다. 특히 동방신기와 방탄소년단 팬인 시어머니를 위해 노래방에서 메들리를 펼친다. 시어머니는 연말 무대 못지않은 이세영의 공연에 소녀 팬처럼 열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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