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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양은지·서하얀·이지혜 '남편 손발톱 깎기' 내조에 '당황'

등록 2023.01.24 09: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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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동상이몽2'. 2023.01.24. (사진 = SBS TV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상이몽2'. 2023.01.24. (사진 = SBS TV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개그우먼 김숙이 연예인 아내들이 남편의 손발톱을 깎아주는 내조에 놀라워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스페셜 MC로 나선 양은지는 남편 이호의 손톱·발톱을 직접 깎아준다고 털어놨다.

양은지는 "손톱이 하얗게 올라오는 걸 못 본다. 답답한 건 저니까 제가 깎아준다"고 했다. 서하얀도 남편 임창정이 발톱을 안 깎는다고 했고, 이지혜 역시 "우리 남편도 잘 안 깎아 제가 깎아준다"고 했다.
 
김숙은 "충격적이다. (이날 방송 출연자 중) 아내가 4명인데 3명이 남편 발톱을 깎아준다"고 당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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