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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융합기술硏 김관철 실장,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등록 2023.01.27 14:5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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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기원 미세먼지 신기술 측정연구실 김관철 실장

차세대융합기술硏 김관철 실장. 사진 서울대 *재판매 및 DB 금지

차세대융합기술硏 김관철 실장. 사진 서울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경기도·서울대 공동출연법인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하 융기원)은 미세먼지 신기술 측정연구실 김관철 실장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김관철 실장은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동으로 지원하고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이 총괄 관리하는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프로젝트'의 '지역수요기반의 스마트시티 비즈니스 모델 개발' 과제의 연구책임자를 맡아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데 크게 힘썼다.

김 실장은 "광역 스캐닝이 가능한 미세먼지 스캐닝 라이다와 같은 신기술은 산단의 화재나 산불 조기 감시에 활용할 수 있어 화재를 예방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며 "스마트시티 실증 지원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가 지속해 상용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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