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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다나카와 댄스챌린지…의외 인맥에 '깜놀'

등록 2023.01.28 1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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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2022.01.28.(사진 = MBC 제공)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2022.01.28.(사진 = MBC 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가수 태양(34·동영배)이 다나카 상(39·김경욱)과 티키타카 케미를 선보인다.
 
28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6년 만에 컴백한 태양이 다나카 상과 함께 신곡 '바이브(VIBE)' 댄스 챌린지에 나선다. 태양은 숨겨왔던 개그 본능을 드러내는가 하면 다나카 상과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로 큰 웃음을 안긴다.
 
또 태양은 매니저도 깜짝 놀라게 한 의외의 인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태양은 스페셜 친구와 함께 최애 푸드인 평양냉면 맛집을 방문해 특급 먹방을 펼친다. 태양은 심지어 평양냉면에 '이것'을 넣어 먹으며 초고수다운 면모를 뽐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한편 요즘 MZ 세대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는 신조어 테스트에 도전한 태양은 생전 처음 들어보는 단어 때문에 멘붕에 빠졌다. 태양이 과연 신조어 테스트를 무사히 마치고 MZ세대로 거듭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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