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박한별도 여기 출신…리틀엔젤스예술단 신입단원 모집
[서울=뉴시스]리틀엔젤스예술단 공연 사진. (사진=리틀엔젤스예술단 제공) 2023.01.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국립발레단 예술감독 강수진, 성악가 신영옥,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문훈숙, 사물놀이 명인 김덕수, 아나운서 박은영, 배우 황정음과 박한별 등도 이 단체를 거쳤다. 창단 61주년을 맞은 리틀엔젤스예술단이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무용과 노래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1~5학년을 대상으로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월1일부터 1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심사 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오디션으로 진행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접수 마감 다음날인 16일에 발표되며 합격자는 18일 오디션에 참가할 수 있다. 오디션 합격자는 2월21일에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연습반에서 한국무용과 합창을 중점으로 예술교육을 받는다. 연습반 2년 과정을 수료한 후 공연반 단원이 되면 매년 5월과 12월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정기공연은 물론 국내외 다양한 무대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초·중등 어린이들로 구성된 전통예술단인 리틀엔젤스예술단은 1962년 5월 창단됐다. 지난 61년간 60여개국에서 7000여회 공연으로 우리 전통 문화예술을 해외에 소개해왔다.
[서울=뉴시스]리틀엔젤스예술단 공연 사진. (사진=리틀엔젤스예술단 제공) 2023.01.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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