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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해체 실패시 죽음"…'쏘우' 실사판 사건 재조명

등록 2023.02.08 0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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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2.07.(사진 = JTBC '세계 다크투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2.07.(사진 = JTBC '세계 다크투어'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영화 '쏘우'를 떠오르게 하는 끔찍한 은행 폭탄 사건이 재조명된다.

8일 오후 8시50분 방송하는 JTBC '세계 다크투어'에서는 목숨을 건 게임이 펼쳐진 피자 바머 사건 현장으로 출동한다. 2003년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마을 은행에 강도가 등장한다. 그는 목에 폭탄을 달고 묵묵히 돈을 털고 있었다. 경찰이 출동했지만 경찰도 폭탄때문에 그를 쉽게 체포하지 못한다.

강도는 "열쇠 좀 구해줘"라는 뜻밖의 도움을 요청한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속 결국 폭탄은 폭발한다. 조사 끝에 그의 차 안에서 '55분 내에 폭탄을 해체하라. 지금 당장 행동하지 않으면 죽을 것'이라는 문서가 발견된다.

이날 다크 투어리스트로 함께한 그룹 '에이핑크' 오하영은 "되게 치밀하게 만든 것 같다"며 열쇠의 힌트가 담긴 미션지를 살펴본다. 과연 그의 몸에 폭탄을 채운 범인은 누구였을지 호기심을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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