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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을 광역시로 바꿔야"…박명수, 한우갈비에 매료

등록 2023.02.11 0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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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2.10.(사진 = 티캐스트 '토요일은 밥이 좋아'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2.10.(사진 = 티캐스트 '토요일은 밥이 좋아'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그맨 박명수가 예산 맛집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다.

11일 오후 5시 방송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는 충남 예산으로 맛집 투어를 떠난 박명수, 노사연, 현주엽, 김종민, 히밥의 모습이 그려졌다.

노사연, 김종민은 고생 끝에 현주엽이 선택한 한우 양념갈비 식당을 섭외한다. 현주엽은 "양념이 잘 배어있는데 고기 질이 좋다. 부드러운데 씹는 맛이 있다"며 극찬한다.

박명수는 갈비와 냉이 된장찌개 조합에 헤어나오지 못한다. 그는 "예산을 광역시로 바꾸면 안 되나. 예산을 널리 알려야 한다"라며 목소리를 높인다. 김종민도 "진짜 맛집이 많다"고 공감한다.

노사연은 "현주엽이 아니었으면 앙념갈비를 선택 안 했을 것"이라며 현주엽의 안목을 칭찬한다. 김종민은 "고기 먹방은 주엽이 형이 대한민국 1등인 것 같다. 고기 주엽"이라며 감탄한다.

현주엽은 "예산이 양념갈비를 다 잘하네"라며 만족스러워한다. 김종민은 "멤버들이 예산 얘기를 많이 해서 궁금했는데 너무 맛있다"며 첫 번째 예산 여행에 함께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드러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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