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장영란 "인터뷰 한 스타 중 하지원·여진구, 가장 기억 남아"…왜?

등록 2023.02.14 14:52:3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2023.02.14.(사진 = '라디오스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3.02.14.(사진 = '라디오스타'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방송인 장영란이 리포터계 '여고괴담'으로 불렸던 과거를 소환한다.

15일 오후 10시3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예능 '금쪽같은 내 새끼',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진격의 언니들'에 고정 출연 중인 장영란이 출연한다.

2년 만에 '라디오스타'로 돌아온 장영란은 최근 프로 공감러로 활약 중인 근황을 공유한다. 그는 "사연자가 전하는 이야기가 머릿속에 그려진다"며 지나친 능력으로 인한 부작용을 고백한다.

VJ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한 장영란은 리포터 활동을 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추억에 젖는다. 그는 인터뷰했던 수많은 스타들 중에서 배우 하지원과 여진구를 가장 기억에 남는 스타로 꼽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장영란은 데뷔 이후 최초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밝힌다. 그는 연예대상에서 오열했던 순간을 회상하며 "성공했다고 느낀 순간이 있었다"고 이야기 한다.

이날 장영란은 마당발이라고 불리는 그 답게, MC 김구라와의 친분도 과시한다. 그는 "2대에 걸쳐 잘 맞는다. 가족 행사까지 참석했다"며 김구라의 최애 동생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장영란은 2001년 데뷔해 '아내의 맛', '와카남', 웹예능 '네고왕'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09년 2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