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윤정수 "김수미 양아들 됐다"…'최애'로 거듭난 비결은?

등록 2023.03.29 14:12:15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MBC '라디오스타'. 23.03.29.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MBC '라디오스타'. 23.03.29. (사진=MBC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개그맨 윤정수가 배우 김수미의 새 '양아들'로 ‘라디오스타’에 컴백한다.

29일 방송 예정인 MBC '라디오스타' '산전수전! 더 굴르리' 특집에는 김수미, 윤정수, 이지영, 이용주가 출연한다.

5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재출연한 윤정수는 SBS 공채 후배인 MC 김구라에게 돈 봉투를 투척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윤정수는 개그맨 김숙과 연애 예능에서 '비즈니스 커플'로 활동했던 시절을 들려준다. 특히 그는 가상 연애를 하는 동안 뜻밖의 커플을 매칭시켰다고 이야기해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후배 결혼식에 참석한 윤정수가 '민폐의 아이콘'으로 주목받은 사연도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윤정수는 김수미의 새로운 양아들이 됐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그는 김수미의 '최애'로 떠오르게 된 비하인드를 털어놓을 예정이다. 여기에 김수미는 윤정수에게 자주 하는 조언을 공개한다.

윤정수와 김수미의 이야기는 29일 오후 10시 30분 MBC '라디오스타'에서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