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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별 부부, 희소병 극복 막내 송이 위한 여행길…'하하버스' 1회 예고

등록 2023.03.30 1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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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NA '하하버스'. 23.03.30. (사진=하하버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ENA '하하버스'. 23.03.30. (사진=하하버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하하와 별 가족의 첫 예능 '하하버스' 1회 예고가 공개됐다.

내달 4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되는 '하하버스'는 하하와 별 부부와 3남매 드림, 소울, 송이가 함께하는 가족 예능으로, 희소병 투병 이후 건강을 회복한 막내 송이를 위해 마련된 여행 프로젝트다.

공개된 예고에 따르면 하하네 다섯 가족은 서울 시승식으로 방송의 포문을 연다. 마을버스를 개조해 만든 하하버스에 하하네 가족뿐만 아니라 게스트 탑승객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하하네 부부의 절친 장동민, 양세형, 양세찬, 유세윤, 김신영이 하하버스의 첫 운행을 응원하기 위해 출동한 것이다.

이어 하하버스는 첫 여행지인 강원도 삼척의 해안도로를 달린다. 이 외에도 시골길에 만난 어르신들의 탑승을 돕는 모습, 송이를 손녀딸처럼 귀여워하는 할머니의 모습이 포착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하하와 별은 해당 방송 출연을 위해 1종 대형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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