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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본점·강남점 등 8개 점포에 '봄꽃' 연출

등록 2023.04.0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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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경기점에서 벚꽃 길을 즐기는 고객 모습 (사진=신세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세계 경기점에서 벚꽃 길을 즐기는 고객 모습 (사진=신세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4년만에 찾아온 꽃 축제와 함께 백화점도 매장 곳곳에 봄 꽃을 연출하고 봄을 상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기획해 생동감과 에너지를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는 오는 26일까지 만개하는 ‘봄의 절정’을 모티브로 한 이라는 주제로 본점, 강남점, 타임스퀘어점 등 8개 점포에 꽃을 전시하고 봄을 알린다.

신세계가 준비한 이번 꽃 연출물은 스페인의 비주얼 아티스트 안드레아 로베스코의 생동감 있는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연출했다. 화사한 색감의 꽃 연출물과 함께 연출된 커다란 꽃병은 한 폭의 정물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선사하며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완연한 봄 기운을 선물한다.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은 실내 벚꽃 길을 조성, 실내에서도 꽃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4월 한 달간 경기점 지하 1층과 지상 6층 연결통로에서는 15m 길이의 실내 벚꽃 길을 만나볼 수 있다.

벚꽃 길이 펼쳐지는 4월 한 달간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신세계 경기점 벚꽃 길 방문 고객 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봄 향기 가득한 록시땅 벚꽃 핸드크림을 증정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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