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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이찬원에게 노래 받기 시도…왜?

등록 2023.05.06 2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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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2023.05.06. (사진 = MBC 제공)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전지적 참견 시점'. 2023.05.06. (사진 = MBC 제공)[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개그우먼 이영자가 자신의 매니저 송성호 실장의 꿈인 가수 데뷔를 이루어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46회에서는 송 실장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 '유미 매니저'로 변신한 이영자와 더불어 참견인들까지 총출동한다. 송 실장은 MBN 트로트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도전하기도 했다.
 
이영자는 송 실장 가수 데뷔 프로젝트를 위한 첫 단계로, 특급 작곡가 가수 이찬원 섭외에 나선다. 식사 자리인 줄 알고 온 이찬원에게 혼을 쏙 빼놓는 섭외법을 펼치며 유미 매니저만의 방식으로 이찬원 공략에 나선다. 이찬원이 무대 꿀팁을 술술 털어놓게 만든 유미 매니저만의 특별한 섭외법은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순조롭게 진행되는 듯한 이찬원 섭외는 예상치 못한 유미 매니저의 행동으로 위기에 봉착한다.

야심차게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영자는 과연 이찬원에게 곡을 받고 송 실장의 성공적인 가수 데뷔를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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