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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남도청 보존 대책 농성장 찾은 손학규-박지원

등록 2017.02.20 16: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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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국민의당 박지원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손학규 전 국민개혁주권회의 의장이 20일 오후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평화교류원(옛 전남도청)에서 167일째 천막 농성 중인 5·18 3단체(민주유공자유족회·민주화운동부상자회·구속부상자회) 회원, 오월어머니들에게 옛 전남도청의 원형 훼손 관련 요구사항을 듣고 있다. 

 5월 단체는 5·18민주화운동 사적인 옛 전남도청의 보존을 요구하며 지난해 9월7일부터 천막 농성을 벌이고 있다. 2017.02.2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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