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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의서한 든 말레이시아 정치인

등록 2017.02.23 18: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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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뉴시스】조성봉 기자 = 23일 오후(현지시각)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북한대사관 앞에서 말레이시아 여당 통일말레이국민조직 청년지부 카이룰 아즈완 하룬(가운데) 부위원장이 ‘김정남 피살 사건’ 에 대한 항의서한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북한대사관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경찰 발표는 중상모략이며 모두 날조된 것이다”라고 밝혔다.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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