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 형사대, 아이 시신 집중 수색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광양경찰서(서장 서병률) 형사대 등 40여명이 24일 오후 여수시 신덕해수욕장 인근 야산에서 20대 아버지가 때려 숨지게 한 뒤 가방에 담아 유기한 두살배기 아들의 시신을 찾고 있다. 아버지 강(26)씨는 전날 경찰들과 현장에 와 가방을 땅에 묻고 낙엽을 덮었다고 진술했다. 2017.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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