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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들어서는 김샘

등록 2017.05.25 12: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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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범준 기자 =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정문 앞에서 한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무효와 정의로운 해결을 위한 전국행동 주최로 열린 '소녀상 지킴이 김샘 1심 판결에 대한 기자회견'에 김샘 평화나비네트워크 전대표가 들어서고 있다.

소녀상 지킴이로 알려진 김샘 씨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주거침입 혐의 등에 대해 유죄와 벌금 200만을 선고 받았다.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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