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허리숙여 인사하는 인천공항 노동자와 사장
【인천=뉴시스】임태훈 기자 = 정일영(오른쪽)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과 한기주 한국노총 인천공항 환경노동조합 위원장이 29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에서 열린 비정규직 정규직화 관련 간담회에 앞서 허리숙여 악수하고 있다.
지난 12일 정 사장은 인천공항을 전격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연말까지 인천공항에서 근무하는 비정규직 1만여 명에 대해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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