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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가뭄에 때 늦은 모내기

등록 2017.05.29 16: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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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추상철 기자 = 경기 충남 등 전국적으로 최악의 가뭄이 이어진 29일 오후 충남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농가에서 농민이 양수기로 물을 퍼올려 평소 대비 2~3주 늦게 모내기를 하고 있다.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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