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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먹서먹한 프랑스와 러시아

등록 2017.05.29 22: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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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AP/뉴시스】마크롱 대통령과 푸틴 대통령이 29일 베르사이유 궁전 안에서 양국 관계 300주년을 기리는 전시회 개막을 앞두고 앉아 있다. 페테르 대제가 300년 전에 파리를 방문했으며 이 궁에서 관련 전시회가 마련됐다. 궁에서 정상회담이 이어진다. 2017.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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